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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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5 18:05:45 KST | 조회 | 335 |
제목 |
자신이 아닌 대상에 롤모델을 삼아서 이입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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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과거에 올림픽 순위에 목 메달던 때가 있었음
스포츠가 국력이니까 우리나라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국력이 높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는 뭐 그런 개념인데
뭐 이건 소련이랑 미국이 경쟁했던 때에 있던 행태지만
냉전 때고 진짜 옛날이잖음
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일도 아닌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음
실제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고 보는 사람들도 애국심에 고취되어서 보는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이라 하더라도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하니까 재미있어서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난 분석함
엘리트 체육 육성하는 정부 정책 없애고 생활 체육으로 전환해서 내가 스포츠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개념이 바뀌고 있고
야구는 올림픽에 일본은 사회인 리그에서 나오잖음
우리야 군면제가 있으니 프로가 쳐나오지만...
이젠 옛날처럼 그런 마음가짐으로 스포츠를 보거나 하지 않음
캡틴마블이나 걸크러쉬 보면서
속 시원해하는 것은
진짜 구닥다리 감성이라니까
아니 남이 성공하는 것에 왜 지가 도취되는거여?
지가 성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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