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먹어봤지만 꼭 먹어보고 싶은 요리들

 

 

타코벨 타코,나쵸

 

 

 

 

 

 

 

 

 

 

 

 

 

 

소호정 양지칼국수

 

 

 

 

 

 

 

 

 

 

 

 

 

캐나다 피밀베이컨

 

 

 

 

 

 

 

 

 

 

 

 

 

 

 

쿠바 정통 샌드위치

 

 

 

 

 

 

 

 

 

 

 

 

 

케이준 잠발라야

 

 

 

 

 

 

 

 

 

 

 

 

 

 

육전고명 해물육수 진주냉면

 

 

 

 

 

 

 

 

 

 

 

 

 

 

헝가리 비프스튜 굴라쉬

 

 

 

 

 

 

 

 

 

 

 

 

 

 

중국 사천 탄탄면

딴딴면을 어디서 먹어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단단면 별맛없었던것같은데

탄탄면은 별로인가?

타코벨은 한국에도 꽤 있지 않나요? 일단 왕십리에 있던데

본인이 먹고싶으면 드시는게맞음, 전 뭔지도 모르고먹어서 그런지 중국면요리1 같은 느낌이었음

진주 냉면 별로,,,
훈련소 들어가기 1시간 전에 먹어서 그런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냥 냉면맛이었던거 같아요

입대1시간 전이라면 1000만원짜리 만찬으로 코스요리가 나와도 맛이없지 않을까요?
진짜 그땐 음식이 입에 안들어가던데

입대전 스테이크보다 전역후 컵라면이 더 맛있다

하연옥 냉면 맛있는데...

ㄴ거기 평양냉면집 맞죠?

맛있겠다

아뇨 경남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집입니다.

수원에 첫째 아들이 하는(첫째 아들도 할배임) 진주냉면집 있는데 여긴 가지마시고

진주에서 사위가하는 하연옥을 가세요

이왕 진주가셨으면 육회비빔밥도 드시구요. 육회비빔밥 시키면 주는 선지국이 맛있습니다.

진주냉면 하연옥 맛있음 ㄹㅇ
육전이랑 냉면만 시켜도 양 꽤 많이 나와서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어요

다만 공교사랑 가까워서 공군 수료식날 가면 수료한 이병들 바글바글하다는게 단점

저기서 먹어 본 거 위주로 말하자면

타코 벨 타코: 굳이 이걸...?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보니 타코는 많이 먹어 봐서 그런지 타코벨은 좀 그럼. 특히 하드 타코는 그냥 과자 씹어 먹는 맛인 터라 더더욱.

케이준 잠발라야: 꿀맛. 케이준 맛에 소시지와 밥이 잘 어울림. 다만 탄산 음료는 필수.

탄탄면 - 맛있던 걸로 기억. 너무 맵지 않고, 그냥 적당히 향신료 맛나서 좋았음.

ㄴ터키,멕시코 음식 좋아하는데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처럼 접하기 어렵다보니 타코벨을 못먹어봄
타코벨보다 맛있는 한국 타코집을 아신다면 추천을,..

난 지금도 군인많은곳에서 밥먹으면 씁쓸하게 떠오르는게 많아서 잘 안넘어가더라

맛있는 타코,나쵸꼭 먹고 싶어

흠.. 소호정은 강남역점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기왕이면 수육이랑 같이 시켜드세요

타코벨 먹느니 동네 밭에서 딴 옥수수 멧돌에 갈아서 부쳐다가 안에 김치랑 무채 송송송송 썰어서 고기 팍팍 넣고 전병 말아서 먹는게 훨 맛있다는 게 감자계 서울인의 정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