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마를 왜 페미코인 태운 캐릭으로 만든지 모르겠음.

내가 아는 캡틴 마블은 상병신에 지꼴리는대로 나대는 캐릭터임.

 

요새 본명을 칼엘이라고 만들어놓는 기행땜에 개털리고 있는데

 

근데 이런 캐릭터로 페미 코인을 태우네.

 

고도의 안티페미인가?

 

그렇다고 영화를 차근차근 쌓은겄도 아니고

 

엔겜에 페미코인 빨려는 의도 너무 다분했음.

 

나는 그와중에 저게 루소가 이악물고 믁은게 저정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실제로 이번에 블랙위도우 희생한거는

 

여성 제작진들이 그런 영웅적 행보는 블랙위도우가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하는거보면

 

눈치 ㅈㄴ 보는거 같음.

블위가 갑자기 어벤져스 가족드립치는거 좀 이질적이게 다가왔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사실 블위 어벤져스1부터 매력 1도 못 느껴서 막상 희생했을 때도 아무 느낌 안 들었는뎁

진작에 솔로 영화가 나왔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2 대신 블랙 위도우 솔로가 나왔어야 않나 싶음.

블위는 그냥 뭐 그래도 많이 나왔으니까..

캡마나 완다는 묘사가 좀..

한국 같았으면 왜 냄져 살리느라 여자가 죽어야 되냐 여혐이노 하는 반응이 나왔을 거 같은데 미국은 또 그부분에서 느낌이 다른갑네

ㄴ 사실 그런 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