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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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07 21:21:35 KST | 조회 | 250 |
제목 |
오늘 미리 부모님께 밥 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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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 찾아 뵙고 카네이션 미리 드리고
근처에 사시는 고모와 함께 고깃집 가서 실컷 뜯고 옴.
이제 내일 케잌 사서 조촐하게 파티 열고 금일봉 드리는 일만 남음.
ps: 우리 할머니 바로 옆 침대의 할머니 성함이 김복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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