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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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1 00:10:25 KST | 조회 | 2,451 |
제목 |
게임을 찾아 자게에서 추천하는 게임하기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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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시간에 이어 속초 한화 프라자랜드 건설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놀이기구 수 제한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지도 기준 오른쪽 부분부터 완성을 해나가야 합니다.
바이킹 옆길을 건설하기 위해 동그란 길을 건설해야 하는데 커브가 안만들어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각선길이 안만들어지던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듯 합니다.
파키텍트에서 대각선길과 커브길을 만드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다음은 대각선 입니다
.....
아니 이건 이해가 안가지 않나요? 아타리시대 게임도 아니고 왜 대각선과 동그란길을 만드는게 이렇게 어려워야 합니까?
게임에 대각선 길 기능과 길 커브기능을 넣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심지어 좆고전게임인 주타이쿤에도 커브길과 동그란광장 제작기능이 기본으로 되있습니다.
어쩐지 게임이 보기에 불편할 정도로 각져있던게 제 눈의 착각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대의 경영시뮬레이션 게임내에서의 불편함은 창작모드에서 유저가 해결하도록 되어있죠.
불편함을 참지 못한 누군가가 모드를 벌써 개발한 모양입니다. 모드를 다운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나마 만들어도 길이 아닌 장식물로 배치되기 때문에 미관상 불편한점이 사라지는거 외에도 별 쓸모가 없네요.
할루 빨리 제작사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대충 지도에서 나온 모습대로의 일부분이 나왔는데 놀이기구 수의 부족으로 대충 이 최악의 모습으로 개장을 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부서지는 순간입니다.
천둥과 비가 내려치는 가운데 한화프라자 랜드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놀이공원 bgm까지 같이 나와주니 공포영화의 한 장면같네
내가 추억하던 한화 프라자 랜드의 모습은 이런게 아니야..
그것보다 음식가게 상태가 이상합니다. 분명 배달직원이 2~3번을 왔다갔다 하는데도 재고부족으로 가게를 열수 없다고 합니다.
고기랑 소스는 지급이 되었는데 빵을 아직 준비못해서 가게를 열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그냥 빵,고기,소스를 똑같은 양으로 조금씩 떼어놔서 한번에 가져다 놓으면 안되는건가요? 그게 더 상식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어차피 핫도그는 빵,고기,소스 중에 특정재료만 모자를 일이 없는 음식이잖아요.. 빵만주세요, 소시지만 주세요 하는 사람도 없고
이건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전시상황에 보급병이 최전방 전선으로 가서 "여기 비상응급약 입니다. 전 이제 주사기를 가지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말한다면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게임에 이런논리따위 따져 봐야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배달부를 한명 더 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놀랍게도 배달부가 여성이네요.
우리 테마파크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떴다고 합니다. 아마 한화그룹 폭행사건이 일어난 시점인듯 합니다.
문제는 게임내에선 뉴스내용을 확인할 방법도 개선할 방법에 대한 팁도 없습니다. 그냥 랜덤으로 난이도 이벤트를 위해 뜨는것 같은데 뉴스기사를 같이 뜨게해주거나 기사내용을 유추해 놀이공원 단점을 개선하면 다시 좋은뉴스가 나오게 해주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게 해주면 더 재밌고 좋지 않을까요?
게임을 하다보면 일안하는 직원이 구현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언론에 나간듯 하네요.
그런데 인내심이 높으면서 나쁜성격이라는건 좀 매치가 안되지 않나요?
우선 다른것보다 재정적자의 압박이 심해져오네요. 일단 이 부분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에 숙련됬다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내일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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