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백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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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3 20:04:50 KST | 조회 | 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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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칸센 지갑사건 시즌2 찍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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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엔가 오사카-나고야 신칸센에 지갑두고 내려서 도쿄역까지 가서 찾아온 일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려나 싶습니다.
도카이도신칸센을 확실하게 체험하고 하네다로 돌아갔죠.
또 저질렀습니다.
가나자와-교토 선더버드 특급 약 7000엔을 탑승하고 5분정도 후에 코인락커에 가방을 두고왔다는 것이 생각난 것입니다.
거의 정차하지 않고 질주한다는 것이 설마 독이 될 줄은. 후쿠이역에서 3천엔을 내고 다시 가나자와로 돌아간 뒤
다시 7천엔을 내고 교토로 가게 생겼습니다.
제가 JR의 충성스러운 호갱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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