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사먹는 사람들 보면 깝깝함

직업 특성상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으로 방문하는 일이 잦은데

 

남양 유제품 먹이는 집들 보면 몸과 마음이 깝깝해짐

 

이쯤되면 불매하고싶을때도 되지않았나...

저도 몇달전부터 거르고있긴한데 일단 가격싼거부터 찾으면 남양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긴함

걔네 상표 교묘하게 가려서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진짜 맛있는우유 존나좋아해서 더러워서 안사긴해도 갈때마다 고민함

남양 이름 필사적으로 가린 것 중에 제일 대표적인게 백미당

근데 남양이 매일우유에 비함 별로 싼 것도 아니던데

그야 개인의 자유죠. 다른 사람에게 강요는 하지 맙시다.

늙은이랑 어르신들은 과거 때문에 따지기도 애매함

부산 우유 메이커가 남양 유업 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