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dasXP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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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01 06:11:30 KST | 조회 | 507 |
제목 |
물가 이야기에 나온 겸에 올려보는 체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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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본 곳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일단 크게
미국 서남부/ 미국 서북부/ 미국 남부/ 일본 도쿄 / 일본 도쿄 외/ 한국 서울 / 한국 지방/ 홍콩
이렇게 나눠서 써보자면
미국 서남부 =홍콩 >= 미국 서북부 = 일본 도쿄 = 한국 서울 > 일본 도쿄 외/ 한국 지방/ > 미국 남부
정도
홍콩은 갔을 때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고, 음식도 양에 비해서 ??? 할 정도로 비쌌음.
미국 서남부는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오른 편이고,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패스트 푸드를 제외하면 10불 내에 먹을만한 음식을 찾기가 힘듬. 요리 안 하면 대학생은 생존이 매우매우 힘든 수준.
일본은 도쿄는 비싼데 나머지 지역은 그렇게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못 받음. 서북부(시애틀) 도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엄청 비싼 건 아니고. 한국도 서울 외에는 그럭저럭 다닐만 한 편. 서울 물가는 무섭.
미국 남부는 한국/일본에 비해서도 10~20% 쌈. 기름도 리터당 천원도 안 하고, 음식도 고기 1/2 파운드, 그러니까 한 220 그램 짜리 고기를 5달러면 먹음. 그것도 레스토랑에서 요리해주는 거를. 해산물 정도만 제외하면 10불 들고 나가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올 수 있음.
그외에 미국 중부는 남부랑 물가가 비슷하고, 동북부는 서북부랑 비슷하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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