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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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06 18:12:12 KST | 조회 | 348 |
제목 |
천안문 6.4 항쟁때 진압 거부한 장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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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친셴(한국식 독음 : 서근선, 중앙에 있는 선글라스 낀 인물), 진압을 명령하자 '구두명령은 받을 수 없다, 문서화 하라'고 말하며 1차로 거부, 상부는 전시에는 이런일도 있다면서 재차 진압을 명령하지만 장군은 '인민해방군이 인민에게 총부리를 돌릴 수는 없다'며 거부.
이러한 일로 직위해제와 가택연금을 당하고 이후 5년형을 치른 후 거주지 제한조치가 내려졌고, 20년이 지난 뒤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결정을 후회하지 않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그러하겠다'라고 대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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