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리즈컨을 기점으로 블쟈 운명이 보이지 않을까?

공신력 떨어지는 루머 전부 거르고 나면

블쟈가 후속작 개발한다는 소식은 사실상 리포지드가 전부임

 

간판 게임인 디아 스타 모두 완벽한 무소식임 

그리고 블쟈는 올해 8월 게임쇼에도 불참한다고 함

 

리포지드는 블컨 때 발표할 비장의 카드로 아껴둔다 쳐도

다른 후속작 개발 정도는 게임쇼에 나와서 말해줘도 되잖아요?

근데 그것조차 못하는 거 보면 얘네는 진짜 개발중인 게임이 없는 게 분명함

 

작년 블리즈컨 때 냉담한 반응을 보고 위기감을 느끼고 

그때부터 부지런히 개발했다 쳐도 물리적인 시간을 따져 봤을때 

 

대강의 밑그림만 그린 수준 아니면

이제 막 실질적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해서 발표할게 없을 거임  

 

올해 가능한 최악의 블리즈컨을 예상해 보면 

 

와우 확팩 소식 발표 + 스타 옵치 리그 보여주고 끝 

나머진 무소식 아님 개발연기 발표 정도일 듯   

블컨 왜하는지도 모르겠음

[디아M이 무기한 연기 될 확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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