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자꾸 하려는거 자체는 고무적이다

지난번에 가르게 패치때도 그렇고

뭐라도 자꾸 해서 정립된 메타를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별로 안 좋아도 새 카드를 수혈해서 뭔가 변화를 도모하는거 자체는 참 좋은일임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가 문제지

마녀숲때 홀짝 너무 강해 놓으니까 이후 2확장팩 완전 쩌리화되었잖음

거기에 얼왕기 죽기변신카드들도 있고

여튼 아무것도 안하고 확장팩만 살살 내는것보단 낫다

 

근데 개인적으론 걍 오리카드 롤백하고 다 야생보내는게 나은거같음

지금은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야 

밸패 자주하는건 꿀잼이긴 함

왜 진작에 안했대

그때는 철밥통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