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8.2 소감

1. 

이전에는 화폐를 하나로 단순화했는데 이번 패치는 온갖 개잡템으로 구분해 놓음 

인벤토리에 들고 다녀야 되는 아이템이 많아서 가방 칸 모자람    

화폐 경제에서 물물교환 경제로 후퇴함 

 

그때 그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달라서 처리하기 무진장 애매함 ( 버리긴 또 아까움 )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유저가 일일히 찾아봐야함 

 

2.

잔버그가 은근히 심함 

 

3.

번역 외주 맡겼는지 유저를 대하는 인물의 대사가 일관성이 없다

ex) 거기 너! 안녕하세요? 

 

4.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는 대신 재미는 확실히 없음 

 

5.

복귀유저들도 재미없다고 한숨 쉬는 중 + 파티가 패치 이후 오히려 더 줄어듦 

 

6.

날탈 늦게 풀어줄려는지 퀘스트들이 전체적으로 평판을 되게 짜게 준다 

 

 

총평 : 재미와 경제시스템의 장족의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