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롬홈 깨알 생각나는거 적어봄

 

파프롬홈에서 

 

너드 캐릭터 선생님이 베네치아에서 사진찍다가 강에 빠뜨린 카메라에 빨간점 같은게 있는데

 

 

 

카메라의 명품 브랜드 라이카의 로고같음

 

 

라이카 카메라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매우 비쌈

카메라 바디만 기본 2~3백만원. 렌즈만 몇천만원 하는것도 있음

 

 

인피니티워의 어머니...자막이 파프롬홈에선 이런 ㅆ....로 적절하게 번역됨

 

베니스는 영어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발음법임

 

베니스 호텔 들어올때 컨시어지가 없다고 대사자막이 뜨는데

그냥 호텔 서비스라는 뜻이었음....저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이거 오역인가...싶었음

 

드미트리라고 닉퓨리가 파커한테 버스운전사로 붙여준 요원의 이름은

 

마블코믹에서 아이언맨의 라이벌 5대 크림슨다이나모모의 이름이다

 

 

양아치 플래시는 부자지만 애정결핍이 있다.(공항에 집사보냄)

 

젠다야 콜맨은 이쁘다...

 

 

 

 

궁금한게 있는데

 

지금 스파이더맨은 기계 없으면 거미줄 못쏘나요???

 

제가 알던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서 슈퍼파워 생긴거 아님?

 

복장은 약간 부가적인 기능이고...

 

 

 

 

장비로 거미줄 쏘는거 맞음

이런 ㅆ는 그 번역가가 그렇게 한거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이런 ㅆ 로 번역됨


그리고 방패던지기 ㅋ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서 신체 스펙업만 되고
거미줄은 그냥 복장에 맞게 맞춘건가...

방패던지기 ㅋㅋ 깨알 장면이었음

영화 맨 앞에 추모장면 있었는데
캡틴 아메리카는 왜 추모하지./....?

그 사이에 죽었나

ㄴㄴ 홈커밍이랑 파프롬홈 전부 황석희 번역가가 한 거고
마지막 피터의 이런 ㅆ는 인워를 따라한 게 아니라 전작인 홈커밍 엔딩의 메이 숙모 대사를 따라한 거임
인워 닉퓨리의 막판 대사는 마더퍼커고
홈커밍 파홈 막판 대사는 왓 더 퍽임

그리고 거미줄 쏘는 건 우리가 샘스파를 첫작품으로 봤기 때문에 원래 그런 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원작 코믹스에서부터 웹슈터 만들어서 쏘고 다녔음
물론 저도 그냥 몸에서 나가는 샘스파가 더 좋은 거 같지만

웬 방패?!

원작에서 잠깐 샘스파 영향인지 무슨 거미괴물이랑 싸운다음에 추가적인 힘을 얻는 스토리가 있긴함. 그때는 이제 웹 슈터가 필요 없이 손목에서 줄 나가고 뭐 그랬었죠. 건강이 나빠지면 거미줄도 안나가고 컨디션에 따라서 파워가 오락가락했음. 그런 예외 아니면 천재인 피터가 웹 슈터를 고안했다는걸로 나옴.

원래 기계로 거미줄 쏘다가 나중에 가서야 손목에서 쏨

ㄴ 그거 다시 뭔 이벤트 지나가서 능력 롤백되고 다시 웹 슈터 쓰는걸로 바뀜 아마 원 모어 데이 일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