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회복하고 재건하는 이야기도 채워주면 재미있을텐데

절망속에서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재건과정에서의 어려움 그 속에서 숨겨진 천재들의 능력발휘와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는

군주들의 리더쉽 등등 좋은 스토리를 얼마든지 만들어내는 역사물처럼 쓸수 있는데

 

 

동부왕국들은 스컬지한테 개털렸는데(생략)  다시국력을 회복하고 쎄졌어요 -끝-

스톰윈드 왕국은 오닉시아가 망하게 만들고 있었는데 바리안이 돌아오고 (생략) 다시 강해졌어요 -끝-

얼라이언스는 대격변으로 개 털렸는데 (생략) 다시 국력을 회복하고 쎄졌어요 -끝-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다시 강해진거냐고?

 

와우 어떤 소설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오그리마 씹창나서 고블린한테 재건축 맡기고 예산안인가 영수증인가 보고 스랄 주름 깊어진 대목을 본 기억이

대격변의 전조일거임 아마.
거기서 가즈로가 몇프로 더 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