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에게 예비군 졸라 치명적인듯

예비군 하면서 난 다 공가 처리되서 그러러니 하는데

 

자영업자들은 한번에 수십만원씩 손해 난다고함.

 

음식점하면 점심시간을 아예못하거나 점원이 운영해도 감시를 못하니 매출이 확 떨어진다함

 

주식같은걸 업으로 하는 사람은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모니터링 해야되는데 다 압수하니 예비군 끝날때까지 가슴조리고 있어야된다

 

함.

 

거래처와 연락 해야되는 직종의 사람은 연락 못해서 손해보거나 몰래 핸드폰 가져와서 연락하다 걸려서 강제 퇴소되는 경우도 봤음.

 

물론 성실하게 받아도 통장에 들어오는건 7천원  안가서 오는건 고발및 벌금폭탄 

그래서 업무상의 통화는 교관이나 조교한테 말하면 하게 해주는곳도 있는데
그래도 새발의 피

올해 첫예비군갔을땐 자율반납으로 바껴서 개인이 보관하다가 훈련시에만 쓰지말라하던데. 훈련땐 생활관에 충전시켜놨다가 ㄹㅇ 하루종일 폰만한듯.

동원 가는 곳마다 다른 거 같더라고요 작년은 훈련할 때만 거둬가고 밤에도 쓸 수 있게 해줬는데 올해 간 곳은 훈련 다 끝나고 자기 전까지만 쓰게 해주고 밤에는 못 쓰게 하던

ㄴ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