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매운동에 대한 논의는 모두 가불기다

불매운동이 실패로 끝남 -> 냄비근성이다

불매운동이 성공 -> 한국인은 감정적이다

 

불매운동 합시다! -> 그걸 왜 함?

불매운동 안한다! -> 역시 냄비근성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으며, 실패해도 욕먹고 

성공해도 결국 자칭 보리적합수 일뽕에게 조센징이라고 욕먹음

 

그리고 이번 불매운동이 일뽕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젊은 세대에서는 그렇게 큰 반응을 못 얻었을 거 같은데

 

얘네들이 인터넷에서 하루종일 온갖 커뮤에서 게시판 주제와 안맞는 똥글만 싸대니 일을 키운 것 같음 

 

결론 : 일뽕은 한국 일본 둘 다에게 도움이 안된다   

확실히 일뽕이 늘긴 늘었음
조선일보는 이번에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고

일뽕은 사람이 아니니 괜-찬

일뽕도 일뽕인데 애매하게 자칭 깨시민들이 너무 많이보이는거같음. 물론 SNS의 발달이 이런점을 예전보다 좀 더 잘드러나게 한거같긴한데

무슨 사람이 군체의식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닌데 하면 하는대로 헛소리하고 안하면 안하는대로 헛소리해대니 보기 역겨움. 개인과 집단을 어느정도 연관시켜서 생각하고 결론짓는건 이해하는데 어떤 진영이든 논지든 관계없이 자칭 깨시민들은 이런 이야기에서 거의 벗어나는걸 본적이 없는듯. 요즘은 주변 인맥들 말하는거 제외하면 이런쪽으로는 말을 잘 안하게됨.

다 필요없고 제발 남한테 강요만 안 했으면 좋겠다 뭐가 되었든간에

둘 다 도움이 안되는 거 맞아요 ㅡㅡ

인터넷 커뮤니티 영향을 과대평가하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