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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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3 21:57:13 KST | 조회 | 461 |
제목 |
부모님이 저녁으로 중국집에 시켜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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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짬뽕과 탕수육의 유혹을 뿌리치고 방에서 페이트나 보며 샐러드나 먹었다.
나는 유혹을 이겨냈다.
그런데 거실로 나와 보니 탕수육 먹다 남은 게 있더라...
그것도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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