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시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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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31 02:07:10 KST | 조회 | 253 |
제목 |
위대한 철학자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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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살면서
이 시발년 지맘에 안 들면 싫은 티 졸라 내고 지랄을 하니
이년이 뭐라고 하면 싸우기 싫어서
시키는대로 하게 됨
냉풍기도 내가 사고 싶어서 산게 아니고
동생년이 에어컨 공유해서 쓰는거 ㅈ같다고 사라고 해서 샀다가
지금 되팔이 중
에어컨이 지 방에만 있어서
거실 문 열어놓고 에어컨 켜서 온도 낮추고 습기 없애고 자는데
그 상태 유지하면 에어컨 꺼둬도 됨
근데
어제 지 방문 닫고 거실이랑 내 방 다 창문 열어놔서 찝찝하고 시끄러워서 7시에 깸
지는 방문 꼭 닫고 저습 저온에서 쳐잠
내가 그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창문형 에어컨 주문함
가족 욕하는게 내 얼굴에 침 뱉는건 알지만 시발 너무 짜증남
쟤는 결혼 못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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