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rakego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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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31 21:32:25 KST | 조회 | 315 |
제목 |
비염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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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코트(비강 스프레이 분무제) 처방받으려고 이비인후과 가면 늘 코 부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최근에는 그리 심하게 붓지 않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음.(시간대에 따라 붓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말도 같이 듣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나자코트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뿌리다가 요즘은 이틀에 한 번씩 뿌려도 너끈함.
물론 고온다습한 여름이 되면 비염 증세가 완화되는 편이라 춥고 건조한 겨울이 오되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아... 나자코트 찬양해.
혹시 비염 때문에 오트리빈 같은 거 뿌리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끊고 이비인후과 가서 나자코트 처방받으세요.
병원 진료비+ 나자코트 1병 값이 오히려 오트리빈 1병보다 더 쌈.
그리고 비염은 오직 유근피로만 다스릴 수 있다고 한 새끼는 능지처참에 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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