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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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2 13:05:17 KST | 조회 | 580 |
제목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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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저리쯤에 절을 떠난 사람입니다.
떠났는데도 제가 찾는 무언가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꼭 요 동네가 한두개는 붙어 있어서 간간히 보게 되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절을 떠난 다음에 군복무도 소집해제되어 최근에 첫 예비군도 다녀왔습니다 (계산해보니 40살 예비군 확정)
그리고 몇년 전만 해도 제가 자영업을 할 줄 알았는데 회사 취업해서 월급 적당히 받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는 애아빠가 되었습니다
절 떠나기 전에 좋은 소식은 공유하기로 마음에 두고 있던터라 간만에 한 글 남기고 갑니다
저랑 이야기하실 분은 트위터에서 저를 찾으시면 됩니다.
트위터 9년차인데 트위터 때문에 인생이 망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럴 뻔한 적이 2번 정도 있긴 했음)
그럼 마누라 산후가방 챙겨서 산부인과로 다시 가봐야 하니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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