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수준향상 프로젝트

고대의 민주주의에서 시민이란건 지금보다 끕이 더 높은 취급이었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고, 공직에 출마할 수 있고.

 

물론 그 공직을 맡을 만한 스펙이 뒷받침되야 뽑히는 건 당연한 이야기.

 

 

헌데 현재 21세기 한국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아무리봐도 수준미달이 너무 많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규칙이 필요해보임.

 

사실 새롭다고 하기엔 매우 익숙한 개념인데 입후보 하려면 시험을 치게 만드는거임.

 

말 그대로 기본 학력부터 실무에 대한 이해도까지.

 

성적이 잘 나오면 고대로 선거운동에 활용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되면 되었지 못하지는 않을거고.

 

만약 이 시험조차 통과 못할 수준 이하라면 굳이 표를 줘서 국민의 대표로 세울 이유도 없고.

 

한마디로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의 커트라인을 부여하는 거임.

 

선출된 사람들이 하는게 다른 일도 아니고 나라살림 하는건데 그정도 자격조건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봄.

 

물론 비례대표도 예외는 없다.

 

시험 통과 못하면 얄짤 없음.

 

그리고 임기중 불시검문 식으로 시험을 쳐서 불합격이면 바로 금뱃지 뺏어버리는거임.

 

괜찮을 것 같은데....

 

조선시대 과거시험...?

1. 네이버 다음 등 포탈사이트 인터넷 실명제 시행
2. 시민 등급제 시행해서 차별적 권리 부여

의외로 통과한 사람이 많아 논란이 되어버렷다

ㄴ커트라인이야 민주주의 사회니까 넉넉하게 줘야죠. 대신 성적순서 명단도 공개.

PSAT 도입하면 될 듯

경제학은 필수과목인가

[내년부터 경제학이 필수과목이 될 확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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