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미르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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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5 13:13:02 KST | 조회 | 414 |
제목 |
밑에 킹존팀 보고 생각난 2년전 MVP 프로게임단의 병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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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562290&search=2&search_pos=&q=#!1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562603&search=2&search_pos=&q=#!2
MVP 같은 경우에는 게임단의 재정상황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게임단 운영을 감당할 만큼
충분한 수준이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게임 종목만 문어발 확장식으로 주구장창 늘렸고
심지어 선수와 계약도 안하고 -> 선수들이 상금 왜 안주냐고 했을때 정식 계약 안해서 못준다고 일관(도타2 2군 게임단)
게이머들이 얻은 상금을 자기네들이 먹어버리고 그랬음(카스글옵 2군 팀의 경우)
SK, KT 같은 대기업 스폰서가 있는 팀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외부 스폰서에 상금 헌터 식으로 연명하는 구조인데
SK와 KT같이 안정적인 대기업 스폰이 아닌 대부분의 프로게임단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내가 봤을땐 이런 불안정적인 스폰서와 재정 사정 때문에 어른들의 사정으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음.
한때 나도 도타2 보던 시절에 좋아했던 팀이였는데 이런 사실이 밝혀지니까 벙쪄서 실망하고 손절한지 2년째임.
이런 걸 보면 이스포츠 시장은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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