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토착왜구들 식민근대화 이야기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사건

독립직전, 그러니까 일본 패배직전에 지금 돈도 아니고 당시 돈으로 40억정도의 채권 발행후 일본으로 런해버린사건

 

이 사건하나로 기존의 일제 수탈은 거의 조선을 위한 투자라고 평가가능할정도로 뜯어먹음

 

미군정 들어와서도 이걸 해결못해서 45년부터 48년 사이에 물가상승률이 천배 넘었던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기존에 발행했었던 채권이 50억정도였는데 초단기간에 40억 풀고 싹다 가져서 본토로 가져감

 

지금 정부채무가 700조정도니까 2019년 기준으로보면 대충 550조원정도를 한국에 풀어버리는거랑 똑같을듯

 

천원짜리 컵라면이 3년안에 백만원주고 사먹어야하는셈

인플레이션 ㄷㄷ...

알리신 만행 때문이라도 대한민국이 일본 덕분에 근대화가 되었다는 망언에는 끔찍하게 차갑게 대합니다.

만약 결과적으로 도움이 된 일이 있다 한들, 그것은 어차피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니 고마워 해 줄 이유는 1도 없다.

근데 의외로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게 문제다.

그리고 6.25전쟁으로 개꿀 빤 왜구들

일진이 일뽕을 학창시절 내내 두들겨 패서 맷집이 좋아졌으니 일진이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