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라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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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5 20:15:46 KST | 조회 | 498 |
제목 |
가끔 토착왜구들 식민근대화 이야기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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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직전, 그러니까 일본 패배직전에 지금 돈도 아니고 당시 돈으로 40억정도의 채권 발행후 일본으로 런해버린사건
이 사건하나로 기존의 일제 수탈은 거의 조선을 위한 투자라고 평가가능할정도로 뜯어먹음
미군정 들어와서도 이걸 해결못해서 45년부터 48년 사이에 물가상승률이 천배 넘었던걸로 알고있음
심지어 기존에 발행했었던 채권이 50억정도였는데 초단기간에 40억 풀고 싹다 가져서 본토로 가져감
지금 정부채무가 700조정도니까 2019년 기준으로보면 대충 550조원정도를 한국에 풀어버리는거랑 똑같을듯
천원짜리 컵라면이 3년안에 백만원주고 사먹어야하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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