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도 블리즈컨이 가까워지고 있읍니다

올해 블리즈컨도 바닥에는 바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디아블로는 이모탈만 소개하고 끝, 

스투사가 무소식에 그슬 폐지or축소, 

와우확팩 발표(유물력같은 병신 시스템 유지or추가),   

워크 리포지드 블쟈 공식리그 개최 없음(중국 자체리그로 땡처리), 협동전 아나운서 스킨팩 없음

옵치 신캐, 신맵, 스토리 관련 새로운 발표 없음 대신 오버워치 M 발표

 

 

이정도인데 이렇게 놓고 보니 이것도 작년의 충격에 비하면 그나마 순한 맛에 들어가는듯  

걍 이번 블컨은 딱히 새 소식도 없고 그냥 블컨이면 당연히 있어야 할 소식만 전하고서는, 아직 남아있는 블빠들한테 '이 정도면 잘했다' 소리 들을 거 같은 노잼 예상

개돼지 돈빨아먹기용 연례행사

뿌슝 빠슝 삐슝 12월31일날까지 낸다고 해놓고 블리즈컨에서 발매 소식을 알리는 회사가 있다?

외우는.이제 겨우 8.2나와서 확팩 발표 안할 듯

중국과의 협업 와우M을 잊지말라구!

[블컨에서 블리자드가 뜬금없이 워크래프트3 리프지드M을 발표 할 확률: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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