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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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9 00:33:18 KST | 조회 | 661 |
제목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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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한미동맹, 장기적으로 다자안보체제로 전환되길 희망"
"문 특보는 동맹을 일반적으로 "국제관계의 매우 부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하고 "내게 있어 최선의 것은 실제로 동맹을 없애는 것"이라는 개인적 소신을 밝혔다.(중략)
이어 새로운 "동북아시아의 안보 공동체"가 건설될 경우 "우리는 중국도, 미국도 편들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는 두 대국 모두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평화와 안정, 번영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문 특보의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너서클 내에서도 한미동맹의 유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미동맹은 비정상, 없어져야 한다'고 언론에 도는 건 좀 불공평한 편집이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한미동맹이 장기적으로 다자방어체제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동북아 구녕자론과 대체적으로 맥을 같이한다.
그리고 이런 분을 미국 대사로 보내려는데
https://twitter.com/John_Hudson/status/1159638827599835141
The appointment comes after the U.S. privately signaled its opposition to Chung-in Moon as ambassador to Washington
빠꾸당함
문정인 주미대사 美서 거부 논란…靑 `사실무근` - 디지털타임스
청와대는 또 부정. 우리는 청와대 공식발표의 신뢰성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https://ca.reuters.com/article/topNews/idCAKCN1VH26E-OCATP
“We didn’t find that exercise particularly helpful,” the official said of the South Korean drills on Sunday. “These are actions that don’t contribute to resolving this problem. It simply exacerbates it. We would appreciate it if both sides would allow things to settle down and then earnestly get back” to negotiations.
"그런 훈련은 사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국무부 관리는 일요일의 한국 군사 훈련(독도 방어 훈련)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악화시키는 것으로 우리는 양쪽이 사태를 진정시키고 성실하게 협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8/674342/
정부, 美대사 불러 "韓 공개비판 말라"
물론 저녁에 또 지소미아 이야기 국무부에서 나온거 보니까 쿨하게 씹은걸로
재계 관계자는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되지만 일본 정부가 작심하면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이나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멈춰 설 수 있다"며 "국산화와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과 별도로 국제 공조를 통해 일본이 사실상의 금수조치를 중단하도록 압박해야 하는 게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압박을 같이 할 유일한 파트너를 좀 전에 차버린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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