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엘프 난민들을 노스렌드로 보내고 싶다

그리고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나이트 엘프 난민들에게 텔드랏실로 만든 숯을 주는거임

텔드랏실이 불타 도망쳐왔지만 살기 위해선 자신들의 터전이었던 텔드랏실을 다시 태워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거야

막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엄청난 분노를 느끼지만 살고 싶어서 피눈물을 흘리며 텔드랏실 숯을 태우는거지

상상만해도 다르나서스에서 약탈한 김치를 갓 도축한 노움고기와 구워먹고 싶다

혹시 요즘 사업이 잘 안풀리세요?

박수

이분을 블리자드로

킬제덴과 실바나스도 경악!

아... 쌌다...

퍄퍄

(호드)

고대 신: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정공 크라스;;;

호드 평균;;;

또 지병 도지심?

이것은 호드가 높게 평가

요즘 사업이 안풀리다니...원래부터 저랬어

헤밍웨이는 명작을 쓰는데 수백 페이지를 낭비했지만 사막여우에겐 단 4 문장이면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