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집게가 육지에 무척추동물중에 제일크다는데

야자집게가 무게는 비교도안되게 무겁지만

크기로는 족제비 이딴거랑 겨우 비비는 사이즈인데

척추가 없으면 원래 커지기 힘든건가요?

아무래도 뼈없이 외골격만으로 무게를 지탱해야하니 척추동물보다 작을 수밖에 없음

무척추동물들이 생긴건 이쁜데 다 좆만이들이라서 너무아쉬움

무척추 애들이 커질려면 뭐 산소가 많아야 한다나? 그래서 열대 쪽에 큼 부척추가 많이 살고 예전에 산소가 많았을 석탄기인지 언제인지는 시절에는 바동차만함 지네가 다녔고 뭐 등등

무척추 애들이 몸에 펌프질 해줄 기관이 없으니 그저 산소가 많은거에 기댈수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음.

초등학교때 다큐에서 본거라 팩트인지는 모르겠고

오타 그와중에 극혐이네

뼈대가 없는 집안이라 그렇다 이거야

그래서 성골진골 한 거였군

대체 얼만큼 크기일래??

외골격은 커질수록 무게 지탱하기가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