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블리즈컨을 준비하기 시작한 올해 여름이후 리허설과 본행사를 준비를 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가족이 깨어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정식 오픈을 이주 앞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플엑에서 블리즈컨을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사람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개최사 나오기도 전에 프리홍콩 먼저 나올 것 같은 예감

2일전에 써야되는데 못참고 싸버렸따

블자에 대한 사랑 잘 알겟습니다
제 점수는,,,

[개최사 나오기 전에 블리자드가 '프리 홍콩'이라고 외칠 확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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