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줄인거 난 이해가는거 같은데

하스스톤으로 치면

아무도 안쓰는 용암광전사 서리바람설인 황금골 신병 이런카드 제거한거 아님?

이른바 야생을 보내버린것이지

 

물론 난 포켓몬 안해서 없앤 포켓몬이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는 모름

 

근데 두고두고 까이는 치코리타같은 애 놔둘바엔 과감하게 지우는게 나은듯

 

근데 그건 야생이지 제명이 아니잖아요

카드보다도 직업 9명 중에 안쓰이는 애 하나 보내버린 느낌에 가까움
그리고 아무도 안 쓰는 애들 보낸것도 아님

용암 광전사가 아니라 하늘빛 비룡이나 실바나스, 라그나로스를 삭제한 거랑 같음
직업은 굴단 삭제한 수준

그리고 용암 광전사를 새로 추가함

히오스로 치면 아르타니스 삭제하고 키하라 추가하는 격인데

그정도라니

야생하곤 개념이 완전 다른거 아님?
야생은 정규전같은데서 못쓰는거지 하스스톤내에서 아예 못쓰는게 아니잖음?
그런데 포켓몬은 소드실드내에서 아예 빠지게되는거라
그냥 구판하는거 아니면 후속작나올때까지 못씀..
거기다 듣기론 전체 포켓몬의 60프로가 날아갔다고 들었음

쉽게 비교할려고 야생이랑 비교하는데 야생이랑 다름. 야생전 비슷한 시스템은 이미 시행되고 있음. 일부 포켓몬들 밴하거나 메가진화를 밴하거나 등등 이런경우?

근데 이번에는 카드로 따지는것도 우습지만 아예 카드 자체를 없애버린거임. 본인이 올카드인 상태면 확장팩 마다 전설 포함 절반씩 싹 지워버린거고 다시 쓸수있을지는 모르는 상황인거

지금 거의 준전설들은 레이팅에서 빈번하게 쓰이고 스타팅들도 엄청나게 쓰이는데 둘다 인기도 많음

600족들중에서 탑랭크로 쓰는 애들 전부 다 없애버리고...이번작은 심지어 메진도 없어서 살아남아도 쓸수 없는애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