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타령할거면 로테이션을 돌리면 되잖아

심지어 로테이션과 유사한걸 시도해보기도 했어

 

그냥 업무 태만임.

 

변명이 뭐 여러개 나오는데,

 

 

 

 

스위치 용량이 부족해서 그랬다? 

 

10기가밖에 안씀. 디아3가 15기가

 

작업 시간이 부족하다? 

 

이거 때문에 3년을 개발했고 덕분에 울트라썬문 망쳤다고 인터뷰에서 말함

 

인원이 부족하다?

 

전체 개발인원 1000명, 베테랑 포함 핵심인력 2~300명

 

기기가 바뀌어서 그렇다? 

 

XY는 DS에서 3DS 넘어오면서 모델링 전부 새로 만들었음. 볼륨과 최적화는 부족했지만 이번처럼 포켓몬을 반갈죽하진 않았음. 게다가 이번작은 대부분 재탕했을 가능성이 높음. 사실 재탕 안하는것도 웃기지 디자인이 변경되는게 아닌데. 그리고 레츠고 때 이미 다 만들어둔 관동 다수는 출전하지도 못함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는가? 

 

리자몽 모가지에서 화염방사 나가는 둥 기술 병신같은거 똑같고, 카메라 고정 아닌거 일부지역만, 심볼 인카운트도 일부지역만. 뭐 엄청난것처럼 내세운 다이맥스는 결국 포켓몬 자체가 커지는것이고 거다이맥스정도만 새로 디자인함. XY에서 메가진화 때문에 아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거나, Z기술 때문에 새로운 이펙트를 만든것도 아님.

 

가격은 싼가?

 

풀프라이즈

이번작에 추가된 포켓몬이 디자인이 좋은가?

M2씹; 5세대의 괴기한 디자인을 했던 영국놈이 이번 디자인 총괄이라 디자인 개똥망임. 화석 포켓몬중에 잘못 복원해서 키메라처럼 괴기스러운 놈들도 존재. 악당 전설포켓몬은 완전히 디지몬 그 자체. 거기에 이 미친놈이 타노스 당하는 포켓몬 중에 자기가 디자인한 5세대 대부분은 살려냄. 니미

밸런스 때문이면 이해해줄만 하지 않은가?

​적폐 포켓몬 전부를 자른게 아니라서 남은 포켓몬들이 다른 적폐 자리를 차지할것이 분명함. 이 부분은 이미 7세대  초기에 다른 지역 포켓몬을 일시적으로 잠궜는데 밸런스 개씹망이였다는것을 볼때 OP 캐릭 쳐낸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줌. 

이번 작에서 그래도 내세울 점이 있지 않냐?

 

포켓몬 게임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홍보하고 있음; 미연시냐? 그와중에 카레도감 100종류 만들었다고 공홈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자빠짐. 오히려 전설의 포켓몬들이 전원 가루행 당해서 이번작에서는 다른 전설들을 잡을 수 없다는 마이너스 요소가 생겼음. 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해놓고서 전설 레이드가 안됨;

 

그럼 추가 DLC로 없어진 포켓몬 추가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인터뷰에서 계획 없음으로 못박음.

 

이번작만 그런거 아니겠어?

 

앞으로 계속 이렇게 타노스 할것으로 인터뷰에서 밝힘

 

 

 

 

뭔데요 오오모리 시발련ㄴ아

당신의 포켓몬 카레재료로 대체되었다

포켓몬 핑거스냅해서 그 가루로 카레를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