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2 소감(스포)

1. 겨울왕국1에서 엘사 부모가 죽었는데, 몇 년동안 아렌다 왕국 공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함

  (유능한 신화들이 있었나?)

2. 울라프가 귀여운 정령들과 노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3. 엘사 할아버지가 사실상 빌런인데, 나중에 할아버지 영혼하고 엘사, 안나하고 만나면 무슨 말을 할 지 궁금 ㅋㅋ

  "할아버지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4. 스토리 진행이 좀 빠른 느낌이 듬

5. 안나가 1편 비하면 많이 성숙해짐, 엘사가 정령 깨운 것에 대해 지적하는 등

6. 정령의 숲에 같힌 아렌다 병사들 수십 년동안 싸우는 고생을 한다니 불쌍(이게 다 할아범 왕 때문이다.)

7. 엘사 할아버지는 평화를 핑계로 화친 하는 척, 댐을 세우고, 다음에 정령을 제거하는 모습이 현실적 빌런 같았음

(이게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

8. 말정령, 용아기 정령, 바람 정령을 귀엽게 구현을 잘 했다.

9. 노래는 1편 비해 좀 떨어진 편인듯

10. 웬지 3편도 나올 거 같다.

11. 2일만에 관중 수 100만이 넘었는데, 1200만까지는 가능할 수도  

그 ㅈ만한 왕국 시골마을1 수준이라 관리할 필요도 없을듯

1번은 부모 죽자마자 엘사가 섭정하면서 왕국 관리했다는 설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