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붕이들 토론:토탈워에 현실적보급시스템을 구현시키자

rts게임유저들이 자주 하는 토론이 있음

현실적인 보급을 게임에 구현시키면?: 갓겜이된다 vs 똥겜이된다

 

 

이 얘기가 토탈워에 나오게 된 이유

 

"토탈워 게임은 전선밀당이 안되고 한번 격파하면 전투후 방어지/점령지에서 사상자 풀충원-다른지역(이동,전투,정착지점령) 이라는 전략적 노잼의 반복이 되고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깨버려야 한다 따라서 다 구현시키기는 무리라 해도

보급선-보급병력-보급이없을때의병력소모피해 시스템을 만들면 재밌어 질거 같다"​

 

 

라는게 핵심인데 이건 어떤 rts게임이던 간에 얘기가 나오는 문제인듯

 

 

 

역덕이라고 하지말고 토탈워덕이라고 해주세요

ㄴㅇㅇ 수정

게임 쌉 하드해지는 소리가 들리는군

ㄴ근데 전 지금 점령,이동 시스템도 마음에 드는데.. 고인물들은 생각의 클라스가 다른가 보군요

진입장벽이 수직상승하지 않을까요

옛날 고전게임 충무공전에서 병사들 무기에 내구도 있어서 깨지면 대장간에서 따로 무기 생산해줘서 갈아줬어야 했었는데

보급품으로 하면 손볼께 너무 많고
인구 개념을 적용하는게 좋다고 봄

예를 들면 이런 거임

-인구

1. 인구의 작용
-인구 수가 높은 지역에서 병력 충원이나 모집을 하게 되면 충원 속도가 빨라진다. 인구 수가 낮으면 충원 속도가 늦다
-인구 수에 따라 지역의 생산성에 영향을 준다.

2. 인구의 증감
-지역의 인구는 공공질서가 보통 이상인 경우 천천히 증가하게 된다. 공공질서가 높을 수록 더 빨리 증가한다.
-지역의 공공질서가 낮으면 천천히 감소하게 되며 공공질서가 낮을 수록 더 빨리 감소한다.
-해당 지역에서 병력 충원이나 신규병력 모집을 하게되면 충원된 병력만큼 인구는 감소한다.
-지역의 반란군 발생 시 지역의 인구는 대폭 감소한다.
-지역이 다른 세력에 의해 약탈당하거나 파괴 당하는 경우 인구는 크게 감소한다.

3. 변칙
-특정 팩션은 통치하고 있는 특정 지역의 인구를 다른 지역으로 이동 시킬 수 있다. 단, 이동 간에 인구의 숫자는 조금 감소한다.

햄탈워 같은 데는 적용하기 좀 힘든 개념일듯

게임이랑 현실을 혼동하는게 아닌가. 너무 사실에 기반하다보면 그만큼 배워야 할게 많아지니 지금의 유저풀에서 더 줄어들텐데.

갓겜의 기준이 무슨 게임성의 이상 실현이 아니라면 그딴건 개나줘버리거나, 학술 사용으로나 쓰여야 할걸요.

근데 보급 개념을 적용시키면 보급품 아이템을 생산해서 생산배치된 병력한테 전달해야하는건가요
보급 컨트롤 하느라 전투 할 시간조 안날거 같다

햄탈워는 인구가 성 티어 올리는데 필수라 초반에 성장 건물 올리는게 국룰인데 막상 성 3,5티어까지 다 올리고나면 쓸모가 읎어지는게 문제라 이부분만 바꿔줘도 될듯 싶음

무한강제임신출산시설 유아성장교육시설 군인훈련시설 식량생산시설 만들어야되는것?

slania/사실 그부분이 제일 문제라 여겨지는데 이걸 어떻게 적용시키느냐가 핵심인듯

고철/공질이 그렇게 적용되면 성질급한 국내유저들이 폭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