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거대로봇같은 비효율적인게 나오는이유가

다른걸로 해결해도 되는 상황에서 굳이 그런걸 만드는 이유가

괴물이라던지 문제가 생기니까 어떤 기업들이 기회를 봐서 한탕해먹으려고

높으신분들을 살살 꾀어서 이상한걸 만드는데에 투자하게 만든게 아닐까요?

특히 전대물이나 비슷한 것들에서

이족보행+초대형+변신or합체 로봇이라니

개발비 유지비 명목으로 세금을 얼마나 받아쳐먹었을까 상상도 안감

뒤로 방산비리도 졸라많이했겠지 사실 현실적이였던거임 ㄷㄷ

그렇게 보기엔 고전 로봇물 대부분 패턴이 천재 과학자가 외계(혹은 다른 무언가)의 이변을 감지하고 그걸 막기 위해서 만들어낸 개쩌는 원오프타입 로봇이라는 설정이라 조금 접근법이 다른 것 같음. 특히 군하고 연계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고...

근데 현길적으로 접근했을 때 보통 거대로봇의 본질적인 문제가 이걸 가능하게 할 기술력을 현존하는 병기에 응용하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라는거

효율같은거 다 치우고 반드시 거대로봇이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면 몰라도

에바파가 로봇이랑 네오도쿄랑 협동하는 맛이 있었는데

그냥 멋있으니까 내 놓고 설정을 끼워맞추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