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보다 더 ㅄ같아진 wwe살릴수있던 유일한 기회

아이콘 한두명으로 먹고사는 기업인 wwe에서 간판스타의 명맥이 이어지는건 회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임

 

ex) 헐크호건-브렛-스톤콜드,더락-레스너-존시나 계보로 이어지는 회사먹여살린 아이콘들이 존재하고 wwe를 본사람들 기억속엔

애티튜드 시대로 죽어가던 wwe살린 스톤콜드,더락 이 제일 인상적일거임 스톤콜드의 거칠고 막나가는 서민 노동자 이미지와

더락의 거만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허세악역 이미지가 제대로 먹혀들어가면서 wwe가 살아났으니까

 

그리고 애티튜드 시대가 끝나가면서 사실상 2005년부터 존시나 혼자서 wwe를 10년가까이 먹여살림 메인이벤터가 되면서

유느님급 인성과 사생활  그 지옥같은 스케쥴을 다 견뎌내는 성실한 모습으로 wwe를 PG시대로 이끈 장본인이자 간판스타가됨

시나의 상품성은 넘사급으로 올라갔지만 오히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

 

"존시나가 끝나면 시나만큼의 수익을 내줄 상품성을 가진 선수가 있나?" 라는 큰 문제가 생김 더군다나 문제가 많던 pg등급인데도 wwe가 돈벌고 그나마 사람들이 보던 이유도 시나가 큼..

 

 

 

하지만 시나도 끝물이 되갈 무렵.. 뒤늦게 전성기가 오면서 셋이 합치면 시나급 수익과 상품성을 낼수 있는 선수들이있었음

 

시나없는 wwe를 살릴수있던 구원투수:다니엘브라이언,cm펑크,제프하디

 

솔직히 난 얘네들이 시나없는 wwe를 캐리해줄 선수들이라 믿고있었음 물론 나이는 비슷비슷 하지만 존시나 혼자 이끄는

wwe도 한계가 보이던 시점이기 때문에 무조건 필요한 인재들이였고

하지만 wwe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3명 다 놓치게 되고

존시나없는 wwe를 메꾸기 위해 쓰는 씹록좆스너랑 롮맚렚잆즚는 진짜 wwe를 나락으로 떨어뜨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나를 끝으로 pg시대 wwe도 끝내고 위3명 선수들 중심으로 해서 언더독,리얼리티 이미지로 wwe간판세우고 실드멤버들 그리고 트리플h의 nxt제자들을 다음간판으로 키우는게 베스트였다고 생각함

 

 

결론:레스너,로만 그만 보고 싶다 빈스 죽어라

 

아냐 제프하디는 아냐. 저 녀석은 애티튜드가 안되... 아냐... 트나에서 보였던 그 레슬링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무기력하게 '아 하기 싫다' 모습은 진짜...

ㄴ제프는 정신상태가 덜된놈이긴 하지만 잠재된 상품성이 워낙 어마어마 했었음 연기력과 기믹소화능력이 좋았고 특유의 음울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남녀노소 다 덕질할수 있게 만들수 있었으니까
wwe에서 간판으로 키울려고 했던 이유도 상품성이였고

상품성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덥덥이가 잘 띄워주면 잘 띄워줄수록 스케일 크게 말아먹을 사람인거 같음. 솔까말 TNA 1기 끝나고 복귀했을때 제대로 된 인간이었으면 그 푸쉬 받고 제대로 할 법도 하건만 몇년이나 했다고 사고 터뜨리고 이타치하겠음
회사 입장에서 아무리 스타성이 있더라도 회사까지 이미지 말아먹을 사고만 터뜨리는 녀석이면 그것도 통수를 두대나 맞았으면 이제 안믿을 법도 함
그리고 시나는 지금까지 배신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시나에 매달리는걸테고

ㄴ그 망나니 같은 숀이나 벤호성같은 선수들도 간판으로 써먹었던 wwe의 갱생,포장 기술 생각해보면 제프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듬.. 사실 wwe원래 계획이였다고 하던 스맥:에디게레로 러:존시나 쌍두마차 메인이벤터로 할려던 플랜 틀어져서 늙은 후덜스타 계속 쓰게될때 부터 그리고 랜디오턴을 간판으로 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면서 문제의 시작은 여기였지만 시나 다음 바통터치 할려면 위의 3명은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봄

여하튼 삼치회장님 nxt성공하면서 tna선수까지 대거 데려오면서 능력좋고 개성있는 유망주 한가득이였는데
제대로 된 현재간판스타 없으니 잘 쓰지도 못하면서 망쳐놓고 그놈의 로좆하고 좆록씹스너만 줄창 써대느라고
회사 당 망가뜨린 빈스 잘못이 제일 크다.. 안타까운 회사

랜디는 진짜 레매 21에서 언더테이커를 이겨야했다...
거기서부터 메인이벤터로의 가치가 수직하락당해버렸어...
그 때 존시나랑 바티스타는 21 계기로 완전한 정상에 올랐건만

ㄴ랜디도 인성 문제 심각해서 메인이벤터로 올리는데 시간좀 걸렸다고 들음.. 그런데 랜디 가치 수직하락은 레매21보다 25에서 로럼까지 우승시켜준다음에 메인이벤트 경기 잡아놓고도 트리플h한테 지게 만들었던 경기인거 같음 그때 모든 wwe커뮤니티에서 트리플h주인공병 환자,10새끼 거리면서 다 욕했는데 랜디 커리어 조졌다고

물론 가치 하락은 25가 더 심했지만 시작은 21이라고 봐요.
21은 이제 막 다 되가는 압력밥솥에서 갑자기 압력장치 뽑아서 김 다 빠지게 만들어버린거고
그 밥 가지고도 몇년이나 공들여서 다시 멋진 밥상을 차렸는데 삼치가 25에서 발로 깜

가만 애초에 03년인가 그때 즘 있던 선역 전환떄도 거지같고 얘는 삼치랑 대결할때마다 이미지 떡락이네?

ㄴ근데 랜디는 그때부터 메인에 올려줘도 상품성에서 시나한테 너무 밀려서 결국에는 지금이랑 비슷하게 갔었을듯 함 ㅠ

상품성... 상품성 하면 또 아쉬운 이름 쉘턴 벤자민... 얘 젊었을때 경기력 진짜 미친놈이었는데

ㄴ쉘턴은 워낙 게으른데다가 본인 인지도 충분히 올리수 있던 기믹부여도 몇번 받았는데 소화못하고 다 날려먹음 마마쉘턴이랑 같이 다닐때랑 ecw일찐 기믹일때 잘살렸으면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