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는 솔직히 잘 만들 것 같지 않음?

워3 리포지드는 솔까 좆도 신경 안 썼다는 게 느껴지는 프로젝트고ㅋㅋ

(예산도 존나 적게 주고, 없는 돈으로 그냥 외주 몰빵시켰다는 거 보면 빼박이지)

 

디아4에 사활을 걸었다는데 솔직히 잘 뽑힐 것 같다

 

그리고 옵치처럼 반짝 흥하다가 운영 병신 같이 해서 또 망하겠지

ㄴㄴ

어째 이런 얘기는 신작 나올 때마다 나오냐.

ㄴ최근 신작이라고는 옵치밖에 없었잖음ㅋ
스1 리마스터나 워3 리포지드는... 그게 신작이라고 할 수가 있나?
아니 근데 신작이라 쳐도 그거 사실 그냥 외주 몰빵이잖아ㅋㅋ
누가 봐도 신경 좆도 안 쓰고 그냥 한국 중국에서 돈 빨아먹으려 했던 성의 없는 프로젝트인데ㅋ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디아m 같은 경우도 사실 그짝이고ㅋㅋ)
그래서 좆망한 거지만 그거 가지고 블좆 개발력 병신이라고 지랄하는 건 솔직히 에바지ㅋㅋ
걍 말 그대로 대충 만든 건데ㅋㅋㅋ

대충 만드니까 개발력 병신이라고 하는거죠 ㅋㅋ 제정신이었으면 외주를 던지든 말든 제대로 만들어서 출시해야죠. 게다가 와우 사가부터 시작해서 삐걱거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야 행복회로 불탄다

가령 농구 선수... 예컨대 스테판 커리가 중요하지 않은 대충 던져서 에어볼 떴다고 슛팅력 병신이라 그럴 순 없지. 제대로 던지는 걸 한번 봐야지. 누가 봐도 대충 던진 게 보이는데 그걸로 실력을 평가하는 건 개지랄이라고 봄.

결과대로 실력을 평가해야 한다? 자체는 맞는 말인데
이걸 보고 미래에도 똑같이 개발할 거다?
아니 대충 만들었으니 그거대로 평가는 해야겠지만 그거랑 사활을 걸고 만드는 거랑 어케 같음?
리포지드는 누가 봐도 대충 만들었다는 게 눈에 보이는 프로젝트고
디아4는 누가 봐도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게 눈에 보이는 프로젝트인데ㅋ

태권소년/나는 합리적으로 한번 예측해본 거여. 개인적으로는 블좆 게임 이제 안 살 거. 사실 리포지드도 안 샀고 리마스터도 안 샀지ㅋㅋ 애초에 기대 안 한 내가 승리자ㅋㅋㅋ

아아 유령이랑 예언자랑 싸우면 예언자가 이긴다는자의 안목이란

누가 봐도 팬들 호구로 취급하는 그런 허접한 프로젝트에 기대를 거는 것부터가 사실 멍청한 짓이긴 했음.
저번에 보니까 누구는 스투 재원 끌어와서 워3 줄 거라는 망상도 하고 그러던데ㅋㅋㅋ
지금 보면 그저 웃음벨ㅋ

아리스//내가 그런 소리를 한 적이 있다고? 링크 좀 걸어보셈
나도 궁금하네 내가 그런 소리를 진짜 했었는지ㅋㅋㅋ

아 그건 빠쇼였나
둘이 수준 비슷해서 동명인줄

그리고 안목이 병신인 건 팬들 호구 취급하는 리포지드 같은 병신 프로젝트에 기대를 걸고 또 사주는 병신들이지 ㅋㅋㅋㅋ

ㅋㅋㅋ 기억력 수준 보소 ㅋㅋㅋㅋㅋㅋ
딱 그 기억력이 니 수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playxp.com/sc2/issue/view.php?article_id=5512035#!3
니보고 병신이라는사람은 있다만

그래서 내가 예언자가 유령 이긴다는 글은 어디???
기억력 개병신인 주제에 그런 개병신 같은 기억력으로 누구 비판하는 실수 저지른 새끼가
다른 사람 평가질은 몰염치하게 잘도 하네ㅋㅋㅋㅋ

빠쇼랑 비슷한 수준이라 둘 햇갈렸다고 했는데 왜 계속 혼자 풀발기함 ㅋㅋㅋ

그니까 그 정도 수준의 병신 같은 기억력이 딱 니 수준이라는데 너는 왜이렇게 또 물고 늘어지니ㅋㅋ

트위치에서 하던 개버릇 남못주는걸
와아 대단해애

본인 기억력 뽀록난 시점에서 그냥 병신 인증한 건데 이걸 끝까지 커버치려고 용을 쓰네 아주 ㅋㅋ
너도 대애단하다ㅋ

? 헷갈릴수도 있지 둘이 딱 고만고만 한데
바퀴벌레랑 비슷한 종류 다 알아서 세분화 기억 해야함? 그냥 벌레는 벌레지

그니까 고작 그 정도 벌레 수준의 기억력으로 다른 사람한테 지랄해놓고 뻔뻔하게 그럴 만했다고 그러는 게 딱 니 수준이라고ㅋㅋㅋ 본인도 그런 벌레 중에 하나라는 걸 자각을 못하네ㅋㅋㅋ

내가 님처럼 여기서 욕먹고 다니는줄 아나보네 ㅋㅋ
담부턴 난독어그로꾼들 구분 잘하겠음 ㅈㅅㅅㅈㅅ 님이 이김 굳굳

블리자드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내가 욕을 듣든 말든
타인 과거 행적 씨부려놓고 헷갈렸지만 그럴 만했다고 정신승리하는 게 정상이냐?ㅋ
내가 비정상이라 쳐도 니 새끼 또한 만만치 않은 정신병자 새끼라는 건데ㅋ
기억력 병신인 거 들킨 시점에서 왜이렇게 자기 커버를 치려고 그러세요~

우와아 정말 대다네에 겜잘알 납셧다아앙

어그로 화이팅!

태권소년// 내가 틀렸으면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지적해주셈. 들어보고 타당하면 나는 내 의견 수정함ㅋ

아리스//너는 니 기억력이나 파이팅 하시구요ㅋㅋ 다음부터는 확실할 때만 씨부리도록 하려무나ㅋ

담부턴 벌레분류 더 잘해서 기억할게요 ㅈㅅㅈㅅ

ㅋㅋ 니가 벌레인 거나 똑디 알거라ㅋㅋㅋ 다른 사람 벌레 취급하려다가 자기가 벌레인 거 들켜버렸쥬?ㅋ
타인 과거 행적 씨부려놓고 헷갈렸지만 그럴 만했다고 자기 커버치는 걸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벌레 시끼ㅋ

그래서 이렇게 자쇠하잖음
그러니까 여기서나 트위치에서나 욕먹는 니놈이랑 비교좀 말아주세요 (_ _)

농구선수랑 겜회사 비교하는 거부터가 좀 에바. 비교할거면 적어도 영화감독이랑 하셔야죠. 경기 내내 공을 수십번은 넘게 던지는 농구에서의 슛 한 번이랑 하나 만드는데 수 년, 심지어 수 억까지도 들여서 내놓는 겜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누구 비방해놓고 뻔뻔하게 자기 커버치는 니 새끼보단 내가 낫지 어디서 지는 벌레 아닌 척하려고ㅋㅋ

블리자드가 이자의 뇌에 난독을 풀었다

물론 게임회사가 기복이 있다하지만 최근 블리자드가 만들어 내놓은 겜 중에 그나마 젤 만든 게 오버워치 하나 말고 더 있나요? 연출 형편없어지고 개연성 떨어지는 스토리, 부족한 개발력 등등이 여러 게임에 걸쳐 보이고 있는데

Zubatman// 아니 농구 선수라도 그날 유독 야투율 떨어진다거나 하는 경우 있잖아여ㅋ 그니까 대충 플레이한 걸 가지고 그걸로 앞으로도 그 정도 수준의 플레이밖에 못할 거라고 하는 게 과연 합리적이 예측이냐는 거죠. 이미 대충 플레이한 사실에 대해서는 병신이라고 욕먹어도 싼 게 맞는데요. 누가 봐도 대충 플레이한 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 가지고 제대로 할 때도 병신같이 할 거라고 예측하는 게 합리적이냔 거죠.

그래요. 들어주신 예시대로 영화감독으로 쳐봅시다. 누가봐도 영화감독이 대충 만든 게 눈에 보이는데 그걸로 앞으로도 병신같이 찍을 거라고 예측하는 게 맞는 예측인가요? 그 어떤 영찔이도 그렇게 예측 안 해여ㅋ

글쓴이가 블리자드주식 사고서 어떻게든 블리자드 주식 끌어올리려는 코인충 인걸로 결론냅시다

쟤는 뽀록나니까 또 난독 타령하네ㅋ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이득을 끌어내는게 기업인데 최소한의 투자로 최소한의 이득을 얻는 대기업이 있다?? 뿌슝빠슝

카르크// 여기서 언플해봤자 주식 뭐 얼마나 오른다고ㅋㅋ 작업질 할 거면 대형 사이트 가서 하지ㅋ

태권소년//그런 의미에서 블좆의 운영이 개병신이라는 건 사실임ㅇㅇ 근데 그런 운영능력이랑 게임 개발능력을 완전한 동치로 퉁치려 그러는 건 비약이죠ㅋ

어느 정도 상관성은 있다는 점에서 디아4라든가 추후 나올 신작들 좆빡을 가능성 또한 꽤 있는 게 사실이고ㅇㅇ 근데 안 그럴 가능성 또한 꽤 있다는 거고ㅇㅇ

누가 선수 경기 하나만 보고 그러나요 ㅋㅋ 보여준 전적이 있으니까 그렇게 예측을 하는거죠. 꾸준히 똥 만드는 감독도 평작을 가끔씩, 드물게 명작까지 뽑아내지만 아무도 그 다음 작품이 좋을거라고 예상안하죠. 근데도 과거 작품을 꽤 잘 만들었었다고 근래 작품들 망한 거 무시하면서 좋을거라고 기대하는건 뇌 반쪽 덜어낸 사람이나 그러죠 ㅋ

아니 그니까요
리포지드 가지고 개발력 운운하기엔 블좆이 리포지드에 신경 자체를 너무 안 쓴 게 자명하잖아요ㅋㅋ 그 어떤 영찔이도 이 정도로 대충 만든 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거 가지고 감독 능력 운운하진 않는다구요ㅋ 아 요새 망한 게 리포지드 하나가 아니라구요?

아니 그니까요ㅋ 리포지드나 그 이전에 나온 리마스터나ㅋㅋ
걍 누가 봐도 대충 만든 게 눈에 보이는데ㅋㅋㅋ 아니 뭘 만든 게 있기나 한 건지조차 의심스러운 마당에ㅋ 그나마 나름 신경쓴 티를 내긴 냈던 히오스? 히오스도 스2엔진 우려먹기에 유즈맵 취급받았던 게임이지요ㅋ 대충이 계속 반복되면 실력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사이에 만들 긴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오버워치가 있기 때문에 그게 계속 반복됐다고 할 수도 없고요.

10년대부터 '스타2-디아3- 하스-히오스-오버워치-리마스터-리포지드' 이건데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게 2개, 그럭저럭 괜찮게 만들었다는 게 2개, 평작이 또 하나, 병신이 또 둘
(히오스를 평작으로 볼 것인가 병신으로 볼 것인가는 이론의 여지가 있는데 편의상 병신으로 분류)
이 정도입니다. 물론 운영에서는 하나같이 병신이었기 때문에 운영 능력은 병신이라고 평가할 수 있어요. 근데 개발력이 병신이다? 라고 하기엔 그 정도로 좆박진 않았다는 거. 병신~평작 중 두 작품은 누가 봐도 대충 만든 것이기도 하구요.

최근 커리어가 이 정도인데 이 정도 커리어 가지고 다음 작품 무조건 똥작일 거라 주장하는 영찔이? 그런 영찔이 없습니다. 있어도 병신 취급받아요.

감독이 자기 작품을 대충 만들면 당연히 능력 얘기가 나오죠. 왜 안나와요 ㅋㅋ 하나하나가 자기 커리언데 미쳤다고 대충 만드나요? 대가리에 총 맞은 영알못이나 그런 소리하죠 ㅋ 어지간한 영알못도 그런 소리는 안합니다.

스투도 자날 이후론 사실 후하게 평가해주기 좀 힘들다고 생각하고 똥3는 말할 것도 없고 히오스는 실패작이고 하스랑 오버워치 밖에 없는데요. 심지어 하스는 얻어걸린거고

근데 지금 블리자드는 멧젠,마크컨 등등 돈문제든 뭐든 아무튼 1군 거의 다나가고 대부분 2군만 있는 상태아닌가요..?
2군만 가지고 최선을 다해봤자 얼마나 잘하려는지...

꾸준히 하향세를 타고있고 최근 두 작품은 심지어 기존 작을 다시 만드는건데도 원래보다 못만들었는데 그걸 보고도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게 참....

잭 스나이더라고 아세요?ㅋ 블쟈에 대한 신념이 마치 잭 스나이더를 믿던 DCEU 팬들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커리어 운운하시는데 저 커리어 보고 다음 작 기대하려면 얼마나 기대치가 낮아야 되는건가요? 저걸 보고도 기대가 된다면 망치로 머리를 몇 대 때려야되나요? 한 3대면 되나요?

능력 얘기가 안 나오진 않죠 당연히ㅋ 근데 그렇다고 다음 작품 무조건 똥작일 거라는 수준으로 나오는 건 아닙니다ㅋㅋ

더구나 최근 커리어가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게 2개, 그럭저럭 괜찮게 만들었다는 게 2개, 평작이 또 하나, 병신이 또 둘'
이 정도 수준이면 가장 최신 작품 하나 크게 좆빡았다 하더라도 다음 작품 무조건 똥작일 거라 주장 안 하죠. 조롱의 의미로는 할 수 있습니다ㅇㅇ 근데 진지하게 그렇게 주장하는 영찔이 없어요ㅋ

기대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최근 커리어가
'스타2-디아3- 하스-히오스-오버워치-리마스터-리포지드' 이건데
오버워치나 하스 수준이면 솔직히 기대할 만하죠.
디아3나 스2 수준이면 기대에는 못 미치는 거겠지만 그래도 뭐 그럭저럭... 이구요

물론 저도 기대가 안 된다는 이야기 정도는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지하게 다음 작품 무조건 똥작일 거라 주장한다? 그게 합리적입니까?

평가가 굉장히 후하시네요. 안목이 참 저렴하시군요.

ㅋ

물론 저도 오버워치나 하스 수준으로 잘 뽑혀봤자 어차피 운영상에서 좆망할 거라 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만들기는 잘 만들 수도 있다... 이게 뭐가 그렇게 틀린 주장이란 겁니까?

스타2 디아3 하스 오버워치를 만즌 중요 개발자들이 많이 나갔잖아요 ㅋㅋ 밴브로드,조쉬모이에라,크리스 멧젠 등등 근데도 잘 만들거라고 예상하는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

오버워치나 하스 정도면 대중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잘 만들긴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지 않나요?
아니 이건 제가 진짜 착각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요
오버워치, 하스 정도면 잘 만든 수준 아니에요?
스2랑 디아3도 그럭저럭 수준으로는 평가받지 않았었나요?

애 블리자드 코인충임

객관적으로 보면 하스는 새 시장을 열었다고 할 만큼 잘 만들었죠. 오버워치는 꽤 잘 만들었어요. 너무 박할 수 있지만 디아3는 엄연한 실패작이라고 봅니다. 뭐 블리자드의 개발경력을 볼 때 그렇다는거죠. 스투도 역시 자날은 수작이지만 나머지 둘은 평작이라고 생각하구요.

라젠카//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요. 그렇게 치면 물갈이 된 개발진이 뭐 제대로 보여준 게 없는 것도 사실이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거리 자체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게임회사란게 개발진의 역량에 따라 퀄리티가 들쭉날쭉 하나보니 과거 개발작만 보고 다음작의 퀄리티를 짐작하기가 쉽지 않은데 현 블리자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없죠. 틀린 주장은 아닙니다만 지나치게 현 블리자드를 과대평가하고 계신다는 말은 안 할 수가 없네요.

새 개발진들이 충분히 자기 능력을 보여줄 만한 기회는 있었어요. 스투 dlc, 디아3 코믹스, 히오스... 와우 확팩...

Zubatman// 디아3랑 스투에서 이견의 여지가 생기는데, 우선 이견의 여지가 적은 스투부터 의견을 조정해보자면 저도 군심, 공유는 자날보단 못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스투 전체로 보자면 수작 정도는 된다고 보고 국내외의 일반론적인 평가 역시 수작에 가깝다고 보네요.

디아3는... 첫 출시 때는 확실히 여러가지로 별로였습니다만 그나마 정상화된 시점에서는 수작 정도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고 총체적으로는 평작 정도로 평가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대치에 많이 못 미치긴 했으나 그건 말씀하신 대로 블쟈의 개발경력을 볼 때 그렇다는 거고 객관적으로 보면 평작은 되지 않나 싶네요.

다시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잘 만들었다: 2개
그럭저럭 괜찮다: 1개
평작: 2개
똥작: 2개

저는 이 정도면 다음 작품 기대해볼 수도 있고 기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 작품 무조건 똥작일 거라는 예측은 여전히 비합리적이라고 보네요.
실제로 똥작일 순 있는데, 현재로선 그 정도로 확언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란 거죠.

스2 수작은 선넘네

게임으로만 보면 그렇죠. 그나마 괜찮게 게임 개발하던 기존 개발진이 나가고 난 뒤에 나온 게임들을 고려안하니까 똑같은 말만 돌고 도는거죠. 개발진 물갈이 되고 난 수준보면 확언할 수 있는 단곈데 아직 개발 좆도 안한 겜가지고 얘기해봤자 뭐하나요? 나중에 나오면 어련히 알 수 있을텐데.

자날 8.3(3300레이팅)
군심 8.3(1000레이팅)
공유 8.0(1500레이팅)

이 정도면 수작은 충분히 되지 않나?

스투 dlc는 나간 사람들이 만든 거고, 히오스는 개발진 여력 자체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 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디아3 코믹스를 블리자드 게임 개발자들이 만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코믹스 작가가 따로 있거나 그것도 외주하는 걸로 아는데 이걸로 게임 개발자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게 합당한 것인지는... 물론 그런 서브 스토리도 총체적으로 보면 블쟈의 업이고 블쟈의 개발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긴 한데, "새 개발진들이 충분히 자기 능력을 보여줄 만한 기회는 있었어요"에 합치하는 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혹시 나간 개발자들이 블쟈에서 개발했던 것들이랑 지금 개발진들이 블쟈에서 개발했던 거 정확히 아시나요? 저로서는 솔직히 이게 정확히 구분이 안 가네요. 정확한 개발 사항들이랑 그 출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테세우스의 배라고 따지려면 그럼 예전의 판자들은 얼마나 좋았고 또 새로운 판자들은 얼마나 나쁜지 끝까지 한번 면밀히 따져봐야죠.

귀찮으시면 굳이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디아4 나오는 수준 보고 결과론적으로 평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솔직히 저도 계속 피드백하는 거 지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