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본 것들 후기

작은 아씨들

원작 소설은 모르지만 스토리도 괜찮았고 볼거리도 충분한 좋은 영화였음. 등장인물 수에 비해서 각자의 분량 조절도 잘 된듯. 근데 홀도 제독님 나올 때마다 하이퍼스페이스 반자이 생각남

 

정직한 후보

이름 그대로 정직한 한국 코미디 영화임 유우머코드는 생각외로 잘 맞았는데 중반 지나면서 주체못하고 잡탕되는 전형적인 한국 영화임. 제발 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구슬픈 피아노 브금좀 삭제해줬으면

 

싸ㅡ닉

듣던대로 짐 캐리가 캐리하는 영화이고 전체 이용가로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영화가 전체적으로 허술한건 눈에 밟히긴 함. 다만 고ㅡ닉 밈들이 나온건 좀 웃기긴 했음

 

스토브리그

오늘 막방 봤는데 그래도 마무리는 잘 한듯. 마무리도르 수상!

근데 펭수가 나오는건 좀..

지원군 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