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봉협상으로 연봉이 500 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회사에 뼈를 묻기로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근데 방금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한 마디 했습니다

 

"조만간 중국 출장을 가야 할 수도 있어."

생명수당이었자너

띠용

500에 우한 보낸 썰 푼다

오백을 받았습니다

큰 그림

중국에 뼈를 묻으셔야겠네.

우한은 아니고 그 근처 동네 갑니다
합비라고...

그 때 오백을 콜록콜록 받는게 콜록..

오케이 500만! 오케이 死딸라!

출장 갔다와서 열나는 거 같으면 사장 얼굴에 침을 뱉어야

맨마지막이 핵심이군요...

살아남아서 강해지라는 의미

10억을 받았습니다

500 안받는게 낫겠다

와 근데 베이징같은곳도 아니고 우한 옆동네가시네

위로 추

이런 건 아니야!!! 이런 건 아니야!!!!!!

합비에서 료라이라이를 외치십시오

휘리릭 휘리릭

다크존이라니

나중에 연봉협상에 크게 성공하면 소말리아같은데 보내지는거 아니냐

아 합비도 짱개항공 물량 개같이 나오는 동네인데 ㅁㄴㅇㄹ
근데 거기 지금 취항이 끊김

아직 간다고 확실한 것도 아니라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뭐지 디비전 요원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