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남매사이는 취미가 비슷하면 친해지는듯

내가 어릴적에 겜을 오질라게 했는데

 

동생은 그거를 그냥 보는걸 좋아하다가 걔도 겜순이되고

 

원래 나는 RTS류 좋아했는데

 

동생이 중학생쯤 닌텐도가 나오면서 닌텐도 사고

 

정작 나는 닌텐도 1도 몰랐다가 동숲 타령해서

 

이젠 내가 동숲 더많이함 덕분에 힐링게임에 눈을 떠버림

 

군머에서 붙잡혀 있었는데 동생이 선물로 포켓몬 XY샀다가

 

지가 다깨버린다거나...

 

생각햐보니

 

원피스도 ㅅㅂ 원래 원나블은 커녕 만화자체를 안봤는데

 

동생이 원피스 보길래 같이봤다가

 

나는 아직도 원피스 나루토 정주행하고 지는 손절 ㅡ;

 

만화책이랑 피규어는 그럼 왜 산건데 

 

아 갑자기 킹받네

 

그래서 오늘 버거킹 시켰읍니다.

난 동생하고 잘하는게임장르가 완전히 나뉘어서 같이못함 ㅋㅋㅋ
그냥 어느정도가아니라 서로하는겜실력이 다이아 - 브론즈수준으로 차이남

전 많이 친한편...
공통점은 있는데 취향은 많이 다름...
저같은경우에는 잘해주지는 않았지만 먹을거 많이 사주긴 했어요
걔 컴퓨터도 제돈으로 사준적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