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ameShi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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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3-13 23:50:17 KST | 조회 | 224 |
제목 |
아재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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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9만원 가량의 셔츠를 샀습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오늘 배송이 도착했어요.
제품 문제없고 마음에 들어서 포장 제거하고 상품 태그도 제거를 했습니다.
그러고 상품평을 남기러 방금 들어가보니 5만원으로 세일을 하고 있네요.
상품 뜯기 전에 들어가지 아니 그냥 상품평을 남기러 왜 들어가니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러다 갑자기 이 나이에 이런 거에 속상해하는 제가 너무 초라해 보이네요.
제가 평소에 같은 제품을 이렇게 좀 비싸게 사는 거에 민감하거든요.
찌질하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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