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본 유명인사가 폭삭 늙어있는건 유쾌한 경험은 아니다

'작년' 유튜브 영상인데... 왼쪽 영감님이 WWE 슈퍼스타였던 숀 마이클스라고...

어...;

당혹스러우면서 가만 생각해보면 그럴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하기도 하고...

 

결론은 내가 늙었다는 소리.

 

 

 

 

 

 

 

사실 늙는건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이니 두렵지는 않다.

늙는 동안 이루어 놓은게 없다는 게 진정 두려운거지.

숀마 탈모와서 모자 쓰고 있음

ㄴ하긴 저 분은 젊을때도 머리카락 땀에 젖으면 두피가 다 보이는게 조짐이 보이긴 했음 ㅇㅅㅇ

숀형님은 원래 나이가 좀 있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