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
작성일 | 2020-03-25 22:09:06 KST | 조회 | 353 |
첨부 |
|
||
제목 |
모니터 살려던 계획 한참 미뤄야 겠다
|
여기는 우한시티에 컴퓨터 부품업체들이 몰려 있단 얘기는 전에도 했을 거임
작업재개를 슬슬 하긴 한다는데 아직 가동률 60% 그친다고 함
그나마 그 가동률도 중앙정부한테 실적으로 압박받는
지방정부들이 공장에 불만 켜놓는 수준인 경우가 많다고 함
기계도 그냥 전원만 키고 실제 가동은 안한다고
중국 확진자 숫자가 점점 줄다가 이제 나오지 않는다는 기사는 다들 봤을텐데
감소추세까지만 맞고 확진자가 안 나온다는건 주작임.
이제는 확진자가 나와도 확진자가 '아니여야 함'
집단 재감염 터졌다가 '우한'당하기 싫은 지방정부는 경제활동을 하는 시늉만 하고 있어서
컴퓨터 부품 공급이 회복이 전혀 안되고 있음
아마 올해 내내 이럴꺼임
컴퓨터 업글 시기에 맞춰서 모니터도 바꿀랬는데 지금 각이 안나옴
32인치 QHD 모니터 라인업이 존나 부실한 것도 있음
살려고 해도 뭐 살 게 없더라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