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게임엔딩중 제일 절망적인 엔딩

게임이름은 진짜 까먹었어요

 

 

거기다 해본게임은 아니였지만요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이 세상에서 잊혀진존재가 되버리는겁니다

 

 

그과정이 진짜 절망적이고 슬픈데...

 

 

이때까지 했던 플레이의 기록이 전부다 날아갑니다

 

 

그러니까 레시피나 스킬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 등등...

 

 

아마 세이브자료도 날아가는걸로 압니다

 

 

그 날아가는 과정이 글씨나 그림등이 가루처럼 으스러지면서 사라지는걸 봤는데...

 

 

제일 슬프게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본 게임중에서 엔딩을 제일 잘만든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토마타 느낌이다

야겜인가요

니어 레플리칸트?

오토마타는 흔적이 남으니 아니지 않을까여

화이트데이에 이런 엔딩 잇는데

두근두근 문예부?

글자나 그림이 가루처럼 사라지는게 아니고 뿅하고 사라지는거 였군요...
기억을 잘못했음...
아무튼 제가본게 이거였어요
리플을 보고 겨우 찾았네요

파수긔 골든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