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러케 사람을 좋아햇던 적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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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여친이라고 해도 220마넌 노트북을 덜컥 선물할 정도면... 금수저인가 ㅎㄷㄷ 

잘 이해가 안댐 가족한테도 아직까지 200마넌 넘는 걸 선물해본적이 없는데

차익 5만원 제시는 이미 2백만 넘게 써서 더이상 남은 힘이 없었는 듯 ㅋㅋㅋㅋㅋ

그만큼 좋아하니까 선물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여자친구한케 저렇게 비싼 선물은...

저도 이해 못하겟음
같이 고르는것도 아니고
200만원짜리 서프라이즈 하면서 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남이 준 선물을 팔아치우는 여자 마인드가 제일 궁금하긴 합니다

저거 물장사 하는 사람이 쓰는 스킬이라곤 들었는데, 호스트라던가 호스티스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