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공원을 알아내서 잘 써먹고 있다

기장에 있는 무슨 상도 받은 공원인데 사람이 1도 없음

 

차로 10분거리라서 공서스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하면 태우고 거기 데려가서 놀아주면 아주 좋아함

 

특히 파도를 형상화한 길이 있는데 거기서 올랴갔다 내려갔다 하는거랑 오솔길에서 솔방울 갖고 노는걸 좋아하는듯

기장에 있는 공원이면 이시즌엔 어딜가도 사람이 읎을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런데가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 ._.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 적은것도 있겠네요

요즘 키즈카페 아에 싸게대관도한다던데

여긴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없는듯요
요새 다른 벚꽃 핫스팟같은데는 사람들 바글바글함
사회적 거리두기고 나발이고 하는거 가틈

우왕좋겠당 나도 집 근처에 그럴듯한 공원 있었으면

훗날 계승의 기반이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