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겜에 가로쉬 대사있잖아요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이대사말인데요...

 

 

제법 엄청나게 중2병스러운 대사이긴 한데 신경이 쓰이는 대사이더라고요

 

 

갑자기 심경변화로 인해 공감되는 대사라고 할까?

 

 

요즘은 그냥 이대사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혹시 어떤 일이나 목표에 대해서 달성을 하거나 성공을 할려고 목숨을 걸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전 적어도 이때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목표가 생기니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가로쉬의 잘난 그 대사 말이죠...

 

 

뭔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요

 

 

사실 지난번에 한번 실패했었습니다(아주아주 크게도 실패했습니다. 아주 큰 굴욕으로요...), 하지만 또 다시 기회를 노려 도전을 해볼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 노려보는 중이죠

 

 

그때처럼 또 뒤는 돌아보지 않을려고요

 

 

실패를 신경을 쓰지도 않을겁니다

 

 

대신 실패하면 또 후폭풍을 견뎌내야겠죠...

 

 

 

 

 

 

 

 

 

가로쉬가 케른이나 스랄이랑 막고라 했을때 얘는 두려움을 많이 느꼈을까요?

 

 

그냥 무대포로 막 달려드는 타입이었을까요?

 

 

그것도 막상 써보니 궁금해지네요

 

 

얘는 정말 명예를 중시하는 놈이었는지... 아니였는지... 말이죠

 

 

 

 

 

 

아무튼 요즘은 그냥 이런 심정이더라고요...

 

읽으면서 세계관 최강자의 싸움이다 없나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승리가 아니면 치킨을...

소설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안나는데 케른한테 질거 예상했지만 명예가 더럽혀진채로 사느니 싸우다 죽겠다는 마인드로 막고라 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