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소한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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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22 19:09:37 KST | 조회 |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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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들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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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네 딸이 있는데 아들이랑 몇개월 차이 안남
이사때매 일주일정도 머물렀는데
처제딸이 주황색 아디다스 츄리닝이 있는데
그걸 아들한테 한번 입혀줬는데
굉장히 맘에 들었던 모양임
나중에 다시 츄리닝 갈아입히고 구석에 개서 놔뒀음
아들이 이따와서는 츄리닝을 들고 몇발짝 가다가 다시 내려놓고
자기 옷장문을 열고 다시와서는 츄리닝을 거기다가 집어넣는거임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얘기만 전해들었는데도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서 쓰러짐
여튼 절도는 실패로 끝나고 하나 사줘야 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음
살짝 고민하니까 처제가 이사끝나면서 고맙게도 선물로 보내줌
하지만 이쁜색이 다 품절이라 선물취소하고 다음을 기약함
사진은 문제의 당근츄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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