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철덩어리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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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24 12:15:50 KST | 조회 |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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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통수맞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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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로 매우 어려움 진행 중인데 조조 깨박살 내고 서주, 연주, 예주의 패자가 됨.
그리고 같이 조조를 패면서 우호를 다졌던 원소-유표 동맹과 남쪽의 손책하고 사이가 서먹서먹해짐(공공의 적이 있을땐 우호도가 높았지만 공공의 적이 사라지니 인접한 라이벌일 뿐)
암튼 그래서 원소랑 싸우게 됐는데 북쪽의 원소랑 싸우려니서쪽의 유표와 남쪽의 손책이 통수칠까 두려워 뒷통수가 간질간질함.
유표는 쌀조공 보내서 불가침 맺고 손책은 때마침 207년 가을이라 손인이랑 장료 결혼시켜서 우호도 왕창 올려놓음.
그리고 맘 놓고 원소랑 싸우는데. 전황은 내가 좋았음. 내가 영천에서 업군쪽. 그러니까 원소땅 남서쪽에서 치고 올라가고 우리 친구 공융은 북해에서 평원쪽으로 올라가고 내가 장료랑 엄백호를 보내서 도와주니 원소는 남쪽에서 전선이 길어지는 상황임.
거기다 공손찬도 남하중이니 그야말로 원소는 포위된 상황이었음.
원래 원소는 속국러시를 즐겨하니 원소를 잡으려면 속국을 빠르게 멸망시켜 팔다리 다 자르고 원소 본국이랑 싸우는 것이 제일이라, 장양을 빠르게 멸망시키고 장연이 도우러 오는 곳에 장비와 조운을 보내서 끊어먹음.
원소의 멸망은 코 앞에 다가온 것으로 보였음.
근데 원소의 1군단(원소-안량-문추)은 역시 강력했기에 장비-조운의 2군단으로 싸워서 이겼지만 피해가 커 더 이상 진격이 힘든 상태. 그래서 영천에서 유표를 견제하던 유비의 1군단(유비-관우-미축)이 북상중이었는데.
아 갑자기 북동쪽 구석 촌놈 공손도가 배타고 내려와서 황하타고 견제를 놓더니 이제껏 같이 싸우던 공융이 갑자기 원소 속국으로 들어가버림.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지...?
어이가 없어서 alt+f4 누르고 껐는데 나 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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