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술이 맛없다는 분들도 입문해볼수 있도록 권하는 술

  

 

 

1. 조니 워커 블랙 라벨

 

 

"술 쓴맛만 나는데 왜 마심 ㅅㅂ" 하는 분들께 권하기 좋은 위스키  특유한 바닐라+스모키한 맛이 오묘하게 섞여나오기 때문에

쓴맛대신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껴볼수 있음 대부분의 위스키에서 나오는 통나무향대신 과일향이 나는건 덤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술은 밤에 마시고 다음날 숙취와 두통으로 괴롭게 하지만 뒤끝이 없는 양주는 깔끔한

느낌을 준다 조니워커 블랙의 효과는 거기에 멈추지 않고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피로도 없는 상쾌한 느낌까지 줌 강추

 

안주로는: 아몬드,초콜릿,머스킷포도 추천

 

 

 

 

 

 

 

 

 

 

 

 

 

 

  

 

 

 

2. 미도리 샤워

 

멜론이나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술 대부분의 탄산음료는 탄산으로 인해 청량감 이후 오는 거북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 그리고 멜론관련 음료는 좋아하지만 멜론음료에서 필연적으로 나는 멜론맛 인공조미료 가 항상 아쉬웠던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릴수 있음

 

사이다 보다도 속이 개운하고 깔끔 그자체의 맛을 낼수 있기에 단 음료수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3. 스테이크&레드와인 조합

 

식사에서 소고기랑 레드와인을 같이 먹는건 단순히 부를 과시하거나  영화,드라마에 나오는 허세를 따라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소고기 특히 스테이크는 아무리 맛있다 한들 텁텁하고 먹는데에 빠른 한계를 느끼죠.

 

그런데 그냥 스테이크를 드시지 말고 소고기육즙과 레드와인을 한번 같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소고기를 먹을수 있는

내 뱃속의 한계랑을 바로 깨줄겁니다. 환상적인 조합과 함께 스테이크 하나를 거뜬히 넘길수 있게 해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줍니다. 이건 물로도 우유로도 청량음료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레드와인으로만 가능하죠.

 

탄산이 없이 밍밍하다고 시고 쓰다고 생각한 와인에 대한 편견을 단숨에 깨줄겁니다. (중요한건 스위트 와인 사지 마세요)

 

 

 

 

 

 

 

 

 

 

 

 

  

 

 

 

4. 케이크와 샴페인 조합 

 

또 어디 허세부리기 용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둘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케이크의 강한 단맛에  샴페인의 은은한 단맛이 합쳐지고 케이크가 느끼하고 텁텁해질쯤 샴페인을 들이켜 약간의 탄산과 

함께 넘겨버린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지요.

 

 

 

 

 

 

 

 

 

 

 

 

 

 

 

  

 

 

5. 블루문 맥주

 

쓴맛으로 인해 술 입문을 가장 꺼리는 분들의 주적이 맥주,소주 일텐데요.

 

블루문 맥주는 맛에서는 정말로 밀을 갈아만든듯한 고소한 맛과 끝에나는 오렌지 향과 맛까지 맥주에 대한 쓴맛의 편결을

깨줄수 있을겁니다. 입문용으로 강추

술잘알이시네

개소리 집어쳐!! 무슨 술이 맛난다는 거야!!

밀맥주는 고수를 극혐하는 한국에서 좀 뻗대기가 힘든면이 있음

블루문 ㄹㅇ 존맛

모스카토 다스티 존맛

럼차타라고
약간 코코넛 우유느낌의 술 있는데
맛잇음

ㄴ럼차타하고 깔루아는 제티처럼 달고 부드럽긴 한데 안맞으면 최악의 뒷끝숙취 작렬시킬수 있음

고마워 미도리

이렇게 좋은 술 추천해도 알코올 싫어하는 사람들은 꿈쩍도 안 하자너

츄라이 츄라이 츄라이!!

모르는 술들이 많네요 추천 감삼다

칵테일같은거 입문으로는 깔루아 밀크같은게 최고인 듯.

너무 커피우유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