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2 보고옴

트롤1도 안보고

 

대충 머리카락 쓰고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란것만 알고 보러감

 

갔던 영화관이 원래 사람이 없기도하고

 

영화도 애들영화라서  영화관에 저랑 제 친구만 있었음

 

 

그래서 노래 나올때마다

 

페스티벌 온 것 마냥 뛰어 놀았음 ㅋㅋㅋㅋ

 

애들 영환데 약 좀 많이 빨았고

 

특히 k팝트롤이라고 레드벨벳 노래가 그대로 실린게

 

넘 신기했음 강남스타일도 있고

 

같이 즐길 친구랑 봐서 재밋엇음

영화관 댄스 ㅆㅅㅌㅊ

뒤에있던 영화관 직원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영화가 시작되고 수염난 아저씨 두명이서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영화관을 뛰어다니는 광경이라니...

아 너무너무무섭다

직원에겐 공포영화

쿵쾅